천안갈릴리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전교회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앞서 예배에서 천안갈릴리교회 이창준 지도목사는 고난-십자가-부활이라는 주제로 “예수님의 죽음심과 부활이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을 믿으며 우리안에 주님이 계시길 날마다 소망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전달식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천안서지방과 천안서남지방에 속한 비전교회 30개 교회에 3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슬기 anna@ct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