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갈릴리교회와 사마리아선교회, 북방선교회가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간의 신비와 성령님의 임재하심’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주 강사로 나선 천안갈릴리교회 이창준 지도목사는 “죄인인 사람에게 성령님이 임재하신다는 것은 우주적이고 신적인 사건”이라며 “아무것도 아닌 우리에게 성령님이 임재하시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경 세미나는 새터민 목회자들이 북한 내부에 복음 전파하고 교회를 세우기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목회자와 새터민 목회자 4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천안갈릴리교회는 새터민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슬기 anna@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