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본부장 유영완), 12년째 연탄나눔 펼쳐
-자원봉사자 연인원 1 만여 명, 50만장의 연탄, 1천 여 가정에 전달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감독이 12년째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어 화제다.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사단법인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본부장 유영완)”는 2019년 11월 9일(토) 10시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캠페인”은 2008년 천사운동본부 창립 이후, 12년째 진행되고 있는 천안시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9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캠페인은 천안지역의 900여명의 자원봉사와 구본영 천안시장과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등 지역의 기관장들이 함께한다.
이번 연탄나누기 켐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교회, 사찰, 학교, 기업체등 30여개 단체 등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하고 있어 더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속적인 봉사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도 나눔에 동참하게 했다.
지금까지 자원봉사자 연인원 1 만여 명, 50만장의 연탄을 1천 여 가정에 전달한 이 행사는 올해도 저소득층 가정 총 90세대에 3만 6천장의 연탄을 자원 봉사자 900여명과 차량봉사 90여 대(1톤 트럭 및 수송차량 )가 참여하여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물론 이 나눔 행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후원하는 기부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유영완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장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자원봉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추운 겨울을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해 했다.
저작권자 © 익투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