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NEWS
  • 영상
  • 행사/동정
금요일, 3월 31, 2023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20 °c
Daejon
22 ° 화
22 ° 수
25 ° 목
23 ° 금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 로그인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Home NEWS 익투스타임즈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것 해결하지 않으면 누구든 허수아비다

2019년 8월 19일
익투스타임즈
A A
0

감리회 본부 기형적구조로 인사, 예산 전횡 일삼아

본부 전횡 일삼는 목사 직무대행선출 깊숙이 개입하고 있어

상무적 직무대행 누가되든 허수아비 역할 할 듯

날이 다가오고 있다. 물밑에서는 이합집산이 한창이지만 감리교회는 ‘안물안궁’의 상태처럼 일상적이다. 이 와중에 누구보다 촉각을 곤두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광화문빌딩 사람들이다.

복수의 본부 고위직 임원들은 감독회장이 누가되느냐 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일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본부의 주요 요직을 독식하고 있는 A목사 때문이다. 고려 말 공민왕 때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왕궁에 들어왔다가 요승으로 타락한 ‘신돈’의 재림을 보는 것 같다며 탄식하고 있다.

▶본부직원채용, 장정과 내규위반

이유를 따져봤다. 본부직원 채용에 대한 전횡이 가장 심각하다고 한다. 실례로 A목사가 본부에 입성한 이후 혼란스러운 틈을 이용해 본부직원을 채용한 건수는 4건이라고 한다. 규정이 명확하게 있다. “본부 내규 제8조 (신규채용) 2항 본부 직원의 채용은 공개경쟁시험에 의한다. 6항 교역자간 임지교환인 경우 공개경쟁을 실시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이 규정을 무시하고 위반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장정을 위반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본부 핵심부서의 G부장의 경우는 교리와 장정 제3편 조직과 행정법 337단 제137조 14항 “감독회장은 장정과 본부 내규의 정하는 바에 따라 직원을 임면한다.”고 되어있는데 내규를 지키지 않았으니 장정위반이라는 것이다.

신돈스러운 본부의 기형적 형태는 전임 감독회장이 역점을 두었던 백만전도운동본부가 구체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고 한다. 본부 총무를 역임한 B목사는 ‘백만전도운동본부’를 ‘블랙홀’이라고까지 불렀다. 이 조직의 태생적 문제부터 지적했다. 선교국 산하에 두기로 했던 2016년 12월 첫 총회실행부위원회(이하 총실위) 결정이 총실위 회의록에는 별도 조직으로 한다고 기록되었다고 한다. 임의대로 수정한 것이다. 확인할 사항이지만 B목사의 제보에 따르면 이후 총실위 회의록과 녹취록은 없어졌다고 한다.

2017년 7월 26일 전명구 전 감독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백만전도운동본부 출범과 설명회를 겸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은 CBS보도자료 컴퓨터캡쳐)
2017년 7월 26일 전명구 전 감독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백만전도운동본부 출범과 설명회를 겸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은 CBS보도자료 컴퓨터캡쳐)

▶백만전도운동본부, 본부 모든 기능 잠식하고 있어

백만전도본부가 선교국과 업무가 중첩되다보니 본부 각국이 백만전도 하부 조직으로 전락했다는 푸념도 나왔다. 현직에 있는 본부 C총무의 3년 동안의 평가다. “백만전도운동본부 가동 이후 예산도 정책도, 본부 인사도 능동적인 것이 없다. 백만전도운동본부가 감리교회를 장악했다.”

심각한 예산전횡의 문제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기에는 주저하고 있다. 그만큼 두려운 존재이고 본부를 장악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지금부터다

이런 기형적 본부구조로 전횡을 일삼는 A목사가 오는 20일 감리교회의 직무대행을 선출하는데 앞장 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전횡을 일삼겠다는 포부다. 본부 임원의 분석에 따르면 직대를 세우는 일에 그칠 인사가 아니라는 점에 더 경악한다는 것이다. 근거를 물어봤다. 지금 직대의 권한을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는 그 문제를 짚었다.

상무적 역할, 직무대행을 허수아비로 앉히겠다는 것이다. 이번 직무대행 선거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감독회장 선거가 무효라는 판결이 날 정도로 문제가 있는 감리회를 개혁하고 본부의 정상적 기능을 회복해야할 시대적 사명이 있는 직무대행은 안중에도 없다고 한다.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생각하며 정권을 재창출하려는 계획에만 몰두해 있다는 것이다.

감리회 개혁적 목회자 운동을 주도하는 새물결이 지난 1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 내용에 따르면 “성직매매행위와도 같은 대행선출과정의 거금의 불법자금 거래”를 우려했다, 또한 “정파나 개인의 친분에 휘둘리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장정대로 선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과오를 사과하고 청산해야 한다는 권면도 빼놓지 않았다. 전임회장의 그림자들을 지워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주체들이 총회실행부위원회 위원들이다. 직무대행이 사명과 의지를 갖고 본부를 개혁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본부의 기형적 구조를 혁파하고 무너졌던 법과 원칙을 다시 세울 사람이 직무대행이 되어야 한다. 더 이상 현 사태를 초래한 전임회장의 체제가 독버섯처럼 퍼지거나 잔존하지 못하도록 이번 직무대행 선출을 통해 감리회 모든 구성원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이것이 오는 20일 선출될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사명이며 시대적 요청이다.

처서(處暑), “더위를 처분한다‘는 뜻이란다. 8월 23일이 열네 번째 절기 ‘처서’다. 감리회에 ’처서‘가 올까? 구습을 버리고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까? 광화문빌딩 사람들 뿐 아니라 모든 감리회 구성원들이 궁금해야할 사안이다.

저작권자 © 익투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원문 보기

익투스타임즈

익투스타임즈

Related Posts

각종 부담금 기한 내 미납, 선거권 제한 문제없나?

각종 부담금 기한 내 미납, 선거권 제한 문제없나?

2020년 7월 31일
제 34회 총회 감독회장 ․ 감독선거에 임하면서

제 34회 총회 감독회장 ․ 감독선거에 임하면서

2020년 6월 21일
다음 글
직무대행 직무집행 정지하고 총특재 재판절차 착수해야

직무대행 직무집행 정지하고 총특재 재판절차 착수해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액츠뉴스를 구독해보세요!

  • 교회세움협회, 교회세우기사업 통해 ‘주영광교회’, ‘영동대흥교회’ 예배당 건축 입당예배 드려

    교회세움협회, 교회세우기사업 통해 ‘주영광교회’, ‘영동대흥교회’ 예배당 건축 입당예배 드려

    0 shares
    Share 0 Tweet 0
  •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0 shares
    Share 0 Tweet 0
  • 신천지 OUT 포스터 배포, 다운 받으세요

    0 shares
    Share 0 Tweet 0
  • 공주중앙장로교회 김진영 목사 위임 감사예배드려

    0 shares
    Share 0 Tweet 0
  • 릴 나스 엑스, 사람의 피를 섞어 사탄의 신발을 내놓다

    0 shares
    Share 0 Tweet 0

건강한 기독교 가치 추구 액츠뉴스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카카오톡 문의

  • 인기글
  • 댓글
  • 최신글
교회세움협회, 교회세우기사업 통해 ‘주영광교회’, ‘영동대흥교회’ 예배당 건축 입당예배 드려

교회세움협회, 교회세우기사업 통해 ‘주영광교회’, ‘영동대흥교회’ 예배당 건축 입당예배 드려

2020년 7월 21일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2022년 1월 20일
긴급공지 | 충남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대응 지침

신천지 OUT 포스터 배포, 다운 받으세요

2020년 2월 22일
공주중앙장로교회 김진영 목사 위임 감사예배드려

공주중앙장로교회 김진영 목사 위임 감사예배드려

2020년 1월 15일
더 밝아진 LG 프로빔 프로젝터, 예술경험에도 최적

더 밝아진 LG 프로빔 프로젝터, 예술경험에도 최적

2023년 3월 5일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2022년 12월 30일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2022년 12월 12일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2022년 11월 21일

About

중부권 대표 크리스천 뉴스
ACTS NEWS

Follow us

Recent Posts

  • 더 밝아진 LG 프로빔 프로젝터, 예술경험에도 최적
  •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About Us
  • 후원하기

© 2020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 로그인

© 2020 액츠뉴스

이야 오셨네요!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OR

멋진 소식 기대하고 있어요! 😄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