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NEWS
  • 영상
  • 행사/동정
일요일, 2월 5, 2023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20 °c
Daejon
22 ° 화
22 ° 수
25 ° 목
23 ° 금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 로그인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Home 칼럼, 묵상

[차선우 칼럼] 청년! 지금 하나님과 대면하라

2020년 10월 26일
칼럼, 묵상
A A
0
차선우 전도사는 헤븐뮤직코리아(예배사역 단체) 와 (전)소울브릿지커뮤니티교회/ (전)광교 시은소교회에서
청년 사역을 담당하며 현재 청년 사역자로써 활동하고 있다. ©차선우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하였다. Martin Luther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근본적인 이유는 ‘올바른 복음으로 돌아가기 위함’ 이다. 사실 ‘올바른 복음’ 이라고 말하는 것도 참 이상하다. ‘올바른 복음’ 과 ‘올바르지 않은 복음’ 이 존재한다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복음은 복음일 뿐 맞고 틀리는 것이 없다. 그러나 사람의 잘못된 마음과 욕심, 탐욕으로 인하여 복음을 이용하고 그것을 마치 ‘복음으로 치장한 옳지 않는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린 올바른 복음 앞에 살아가야한다.

covid-19 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기에 실제로 삶의 어려움도, 교회 공동체의 어려움도 겪고 있다. 그런데 지금 말하는 이 어려움의 이유는 무엇인가? 인원이 줄어드는 것일까? 재정이 어려워지는 것일까? 사람들에게 교회가 덕이 되지 못하여 상처를 주는 것일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시선은 이처럼 계속해서 ‘보여지는 것’ 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이 시기에 겪고 있는 ‘진짜 어려움’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보여지지 않았던 믿음의 민낯’ 이다. 대면 예배가 멈춰지게 되면서 나의 신앙 생활의 민낯이 드러났다. 이웃 사랑을 외치던 목소리에서 결국 나 살고자 하는 이기적인 삶의 민낯이 드러났다.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던 신앙 생활의 바닥을 경험하게 되었다. 교회들의 부정과 부패의 모습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물어보고 싶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몰랐던가? 나의 신앙이 어떠한지를 몰랐던가? 교회 공동체의 부끄러움을 정말 몰랐는가? 이기적인 욕심에 가득 차 세상을 바라보던 모습을 몰랐던가?

늘 외쳤다. 1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100년 전에도 500년 전에도 교회는 공동체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고 외쳤고, 나의 삶을 주 앞에 온전히 내려놓아야 한다고 외쳤다. 그러나 나도 여러분도 외치기만 했을 뿐이지 여전히 그렇게 살아왔다.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 우리에게 묶여있었던, 보여지지 않았던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에, 세상에 보이셨다. 우리는 주 앞에 ‘보여지는 어려움’이 아닌 ‘보여지지 않는 진짜 어려움’을 대면해야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기는 어쩌면 너무나 감사한 시기 일 것이다. 

예배당에서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없지만 지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지금 나와 대면하자’

빛으로 나아가자. 보여지는 외적인 현상을 바라보며 어렵다 힘들다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빛 되신 주 앞에 나아가 그 빛이 나에게 비춰 졌을 때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아파도 가슴의 찔림이 있어도 주 앞에 무릎으로 울면서 나아가야한다. 그것이 교회의 회복이며 개혁이다. 우리의 시선과 우리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올바르게 향하여 있기를.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놀라우신 그 은혜 아래, 긍휼의 목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하심 아래, 이끌어가시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지금 이 시간 대면하여 살아가야 한다.

Martin Luther의 종교개혁은 보여지는 잘못된 것에 대한 반박을 넘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야하는지, 어떻게 대면해야 하는 것인지 말한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Copyright ⓒ액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s: 기독교 칼럼차선우 전도사청년
ACTS NEWS 청년 뉴스

ACTS NEWS 청년 뉴스

Related Posts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2022년 12월 12일
[차선우 칼럼] 내 안에 있는 악

[차선우 칼럼] 내 안에 있는 악

2022년 5월 18일
다음 글
[변상규 교수 칼럼] ‘전도는 주님이 하시더라구요’

[변상규 교수 칼럼] '전도는 주님이 하시더라구요'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액츠뉴스를 구독해보세요!

  •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0 shares
    Share 0 Tweet 0
  • 신천지 OUT 포스터 배포, 다운 받으세요

    0 shares
    Share 0 Tweet 0
  •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0 shares
    Share 0 Tweet 0
  • 한밭제일장로교회 40주년 기념 김종진 목사 위임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 열려

    0 shares
    Share 0 Tweet 0
  • 예배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지킨 다니엘의 기도?

    0 shares
    Share 0 Tweet 0

건강한 기독교 가치 추구 액츠뉴스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카카오톡 문의

  • 인기글
  • 댓글
  • 최신글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2022년 11월 21일
긴급공지 | 충남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대응 지침

신천지 OUT 포스터 배포, 다운 받으세요

2020년 2월 22일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2022년 1월 20일
한밭제일장로교회 40주년 기념 김종진 목사 위임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 열려

한밭제일장로교회 40주년 기념 김종진 목사 위임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 열려

2020년 6월 15일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2022년 12월 30일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2022년 12월 12일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2022년 11월 21일
세종지방회 김용복 교수 초청 ‘침례교회의 신앙고백과 규약’ 특강 열어

세종지방회 김용복 교수 초청 ‘침례교회의 신앙고백과 규약’ 특강 열어

2022년 11월 16일

About

중부권 대표 크리스천 뉴스
ACTS NEWS

Follow us

Recent Posts

  •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 세종지방회 김용복 교수 초청 ‘침례교회의 신앙고백과 규약’ 특강 열어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About Us
  • 후원하기

© 2020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 로그인

© 2020 액츠뉴스

이야 오셨네요!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OR

멋진 소식 기대하고 있어요! 😄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