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세종지방회(회장 박수진)는 15일, 세종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문영호)에서 제 4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먼저 열린 경건예배는 부회장 김윤태 목사(번암)의 사회로 진행됐다. 세종지방회장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는 사도행전 27장 20~44절의 말씀을 통해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수진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 리더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하다.”며 “사도 바울처럼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믿음과 용기, 비전을 잃지 않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선포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서는 세종지방회장 박수진 목사의 사회로 각부서 보고, 2020년 결산과 규약 수개정, 2개 가입교회(주향교회-양동순 목사, 글로벌비전세종2채플-고영훈 목사) 인준을 진행했다. 또한 신임 임원 선거를 실시하여 2021년 의장단과 임원을 아래와 같이 선출 했다.
기침 세종지방회 2021년 신임원
회장 강찬기 목사(세종월산)
부회장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
총무 임명성 목사(세종송담)
전도부장 안병열(조치원중앙), 교육부장 김윤태(번암), 사회부장 김진천(세종중앙),
재무부장 김원호(석삼), 평신도부장 박수진(조치원제일), 청소년부장 남철우(나성),
공보부장 이창호(시냇가), 체육부장 강신욱(소망주는), 감사 손경희(희망찬), 오영일(양문).
세종지방회는 2020년 12월 현재, 25개 교회와 29명의 회원이 있다.
사진제공 세종지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