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준비한 ‘2021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KCMC)’가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뉴노멀 에클레시아, 교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열린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래 교회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해 3일간 치열한 논의를 했다.
전병철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첫째날은 노나존스, 필쿡, 김태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미디어에 융합된 현재 사회의 커뮤니티를 점검했다.
둘째날은 사람, 사회, 교회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팬데믹 등 급변하는 지금의 시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3명의 강사가 전달했다.
마지막날은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이제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가를 주제로 나누었다. 여기 선정된 주제는 교육과 저출산 그리고 자살예방을 위시로한 사회 참여였다.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의 교회의 저출산 대책에대한 강의는 유튜브를 통해 많은 목회자가 댓글로 동감을 표시했다. 이수훈 목사는 교회가 아니면 지금 저출산을 해결 할 방법이 없다며 이미 지자체와 정부에 협조를 구하는 길을 연구해 놓고 실행하고 있으니 이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시는 교회는 꼭 문의 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가락찬송가소개-이종덕
이수훈목사님 강의를 차량 이동 중에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고맙습니다.정지연
당진동일교회 이수훈목사님 다음세대를 향한 비젼에 기대하고 기도로 협력합니다심성화
당진 동일교회에서 두자녀를 어린이집과 비젼스쿨에 보내면서 이 과정들을 함께 하였기에 이수훈목사님께서 하신 말씀들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교회여 일어나라 교회여 위기가 기회이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CMC의 강의는 지금도 계속 조회되며 각 강의마다 수천회의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강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