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제22차 정기총회를 통해 아이들의 상대적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슬로건인 ‘드림풀(dreamfull)’을 전면에 세웠다.
드림풀은 상대적 빈곤에 더 취약한 소외 계층의 아동에서 심리, 정서적 지원과 함께 재능지원 사업을 강화 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빈곤 아동의 꿈을 찾아주는 캠패인 ‘위시히어로’를 시작한다.
‘위시히어로’는 ‘우리 모두는 평범한 시민 한 아동에게는 영웅이 될 수 있다’를 명제로 한 사람, 한 사람 시민들이 모여 취약 계층 아동들의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을 함께 없애가자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비전이다.

‘당신이 위시히어로 입니다’의 첫번째 영웅으로 찬양사역자 장한이(하니) 사모를 소개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위시히어로의 상징인 팔찌를 전달하며 “빈곤아동의 꿈을 채우는데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장한이 사모는 “자신도 한 아이의 어머니”라며 “빈곤계층의 아이들을 돕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한이 사모는 자신의 대표곡 ‘행복’을 부르며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함게 꿈꾸고 싶다”고 말했다.

‘위시히어로’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빈곤 아동의 꿈을 함께 채워가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사진 유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