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양곤의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된 ‘저드슨 국제 신학대학원(Judson International Seminary, J.I.S)’이 2025년 현재까지 16회 졸업식을 마치며 미얀마 현지 목회자 양성과 복음 전파의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학교는 성경적 복음 증거를 위한 현지 사역자 훈련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군부 쿠데타 등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사역을 멈추지 않고 지속해왔다.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약 150평 규모 부지 내에 50평 규모의 강의실을 마련하게 됐다.

‘선교는 사람이다’라는 사명 아래, 신학교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복음 사역과 제자훈련, 현장 선교사 양성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10년 전 부터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일꾼을 배출하기 위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과 더불어, 각종 외형이 아닌 소프트웨어로 접근하는 선교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그 결과 양곤국립대학교 중앙도서관에는 김균배, 최기숙 기념 열람실이 있어 기독교 서적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 선교가 진행 되고 있다.

저드슨 신학교의 학교명은 미국 개신교 최초의 해외 선교사로 미얀마 양군에 도착한 아도니람 저드슨(Adoniram Judson)의 이름에서 따왔다. ‘Jesus Is Savior’의 약자로도 해석되는 J.I.S는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학문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균배 선교사는 “2025년 안에 두 손을 모으는 기도와 물질의 후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저드슨 국제 신학대학원의 지속적 발전과 지원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