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봉규 KCS 이사장, 난퉁시 치둥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와
양국무역 문화산업합작 양해각서 (MOU) 체결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6월 1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장쑤성 난퉁시 치둥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와 양국무역문화산업 합작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난퉁시(南通市)는 중국 장쑤성(中国江苏省)의 지급시로, 상하이(上海)에서 서북으로 80km, 쑤저우(苏州)에서 동북으로 70km 떨어져 있는 인구 780만명의 공업도시이자 항구도시 입니다.
이날 박봉규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짱수성 난퉁시 과기국 경제무역 대표단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한 뒤,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 인사 8,600여명의 각계 지도자들과 CEO들로 구성되어 있는 저희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 장쑤성 난퉁시 치둥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와 양국무역문화산업 합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이어, “2014년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동방지혜(東方智慧)’란 슬로건으로 ‘한°중창조도시문화대전 CICON 2014’를 개최했고, 2015년엔 중국 시안(西安)에서 ‘CICON Xian 2015’을 개최” 했다고 말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 KCS와 장쑤성 난퉁시 및 치둥시가 앞으로 ‘CICON Nantung’ 을 개최하여 무역문화산업 발전시키고 진정한 공동발전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편, 코리아씨이오서밋은 오는 6월 25~26일 양일간에 거쳐 난퉁시 치둥경제개발구에서 “한°중양국무역문화산업포럼과 치둥시 산업시찰”을 갖습니다.
이날, 중국에선 가오지(高吉, Gao Ji) 난퉁시 과기국 부국장, 우용펑(吳永峰, Wu Yong Feng) 난퉁시 과기국 고신기술처장, 리샤오쥔(李曉軍, Li Xiao Jun) 난퉁고신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황하이옌(黃海燕, Huang Hai Yan) 난퉁시 치둥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청리룽(程李荣, Cheng Li Long) 난퉁경제기술개발구 인재과기국 부국장, 판신(潘신, Pan Xin) 시북고신구 과기인재국장, 이혜진(李慧珍, Lee Hye Jin)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주임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종석 전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 양향자 전 국회의원, 조은경 다손 회장(전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박래호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 회장, 조봉희 KCS 대표, 안연만 나라기획 대표, 정의석 KCS 운영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