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문 목사 후속보도, 가천길병원에서 박명숙 사모를 만나다 (영상)

지난 4월 27일, 백남문 목사(물댄동산교회)가 입원한 인천 가천대길병원에 방문해서 박명숙 사모로부터 백남문 목사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개척교회의 현실은 참으로 암담했다. 백남문 목사는 밤낮으로 목회와 대리운전으로 심신이 지쳐있었다. 한국에 대략 5만 개에 이르는 소형 교회 목회자들은 당장 생계를 걱정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어 사실상 빈곤층에 해당한다. 소수를 제외한 다수의 목회자가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다. 물댄동산교회도 그 어려움을 피하지 못했다. 사고 경위와 병원 입원 수속 절차 등 박명숙 사모 옆에서 적극적으로 조력해주시고 있는 프라미스교회 이태희 … 백남문 목사 후속보도, 가천길병원에서 박명숙 사모를 만나다 (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