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N 독수리둥지네트워크는 우리는 총선이 열리는 4월 10일 오전 6부터 “거룩한 세대를 위한 12시간 연속 기도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22대 총선과 정치 영역을 위해, 김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사역을 위해 그리고 김해 지역에 연합과 동역을 이루어 예배하며 기도하는 사역을 통해 김해의 부흥과 변화(Transformation)를 소망하며 12시간 연속 기도회를 진행한다.
ENN대표 강갈렙 선교사는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과 부산까지 밀려 내려갔던 절체절명의 시간에 부산에서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의 연합 기도회를 통해 반전의 기적을 경험했던 것을 기억한다”며 “이번 김해에서의 기도회는 한국 교회에 또 다시 부흥의 불을 붙여달라고 기도하며, “Great Breakthrough(위대한 돌파)”가 일어나도록 연합으로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기도회는 영광의 임재 교회에서 12시간 현장 기도회로 진행되며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거룩한 세대를 위한 12시간 연속 기도회
- 일시 :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12시간)
- 장소 : 부산 김해의 영광의 임재 교회(김해시 김해대로 2517번길 1, 3층)
일정
- 6시 – 8시 : 김해 부흥과 변화를 위한 ‘태풍의 눈 모임’(ENN)
- 8시 – 10시 : 김해 우즈벡 센타와 다문화 사역을 위한 연합팀
- 10시 – 12시 : 김재호 교수와 거룩한 세대 부산 예배팀
- 12시 – 오후 2시 : ENN(Eagles Nest Network) 예배팀
- 오후 2시 – 4시 : 김해 김한보 목사와 아브라함 이주민 사역 연합 기도 팀
- 오후 4시 – 6시 : 영광의 임재 교회와 하나임 예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