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N에서 KWMF 선교대회 앞두고 준비한 “한국 교회의 선교 미래와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기도회” 그 첫번째 기도회가 지난주 목요일(3/28) 공간메이킹(김포)에서 열렸다. 워십퍼스 무브먼트 주찬영 전도사의 예배인도, 이주만 선교사와 강갈렙 선교사의 메세지가 이어졌다.
이주만 선교사는 “우리의 문화가 우리 가운데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가야 한다”며 “삶을 통해 삶이 예배가 되고 문화가 되어 빛과 소금으로 영향력을 줘야 한다”며 진정한 부흥은 세상을 변화 시킨다고 강조했다.
강갈렙 선교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사명과 소명에 반응해야 하며, 하나님은 그것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데 그게 연합”이며 “우리 각자에게 주신 현장에서 그 사명을 이루어갈때 하나님은 모두 엮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작은 교회들이 연합해 뜨겁게 기도하는데 이 것을 통해 하나님의 부흥의 시작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제목을 나눴다.
워십퍼스 무브먼트 주찬영 전도사는 “개교회를 뛰어넘는 연합이 필요한데, 지금 우리가 사역하고 있는 김포에서는 특히 연합이 어렵다”며 “오늘 기도의 용사들이 여기 모였는데 김포의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뜨거운 기도의 열기는 오는 목요일(4/4) 두번째 기도회로 이어진다.
두번째 기도회는 4월 4일 오후 8시 웨이브처치(세종)에서 열리며 이휘범 목사의 예배 인도, 강갈렙 선교사의 메세지로 진행 된다.
모든 예배는 유튜브로 동시에 진행된다.
*ENN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enn4293
*Great Breakthrough 기도회 후원하기
사진 남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