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강의 중인 올리비에 플러리(Olivier Fleury, Founder of JC2033)와 통역 중인 조동욱 원장
2023 THN KOREA GLOBAL CONFERENCE가 11월 20일부터 3일간 열리고 있다.
대회는 히말라야 지역의 미전도 방언 종족들을 위한 선교 현황을 나누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KWMC대표의장 이승종 목사, 한동대학교 히말라야센터장 마민호 교수 등이 메인스피커로 나서 히말라야 선교와 연구결과를 나눴고 현장 사역자 10여명이 사례보고와 비전을 공유한다.
특별히 둘째날 강사로 나선 올리비아 플러리는 선교사역 JC2033을 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지 2천년이 되는 2033년을 목표로 함께 모이고 연합하자고 말했다.
THN(Trans-Hymalaya Network)은 2014년부터 시작된 히말라야 지역의 사역자들의 네트워크로 ‘성령, 방언족속, 협력’ 이란 세가지 가치를 모토로 하고 있다. THN은 중국, 인도, 네팔, 부탄과 스탄지역과 동남아의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선교의 전략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하여 협력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JC2033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2000년 되는 해를 기념하며 ‘연합(Unity)’하고 ‘증인이 되고(Withness)’ 기념하는(Celebration)’ 전세계적인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