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시핸즈의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
‘멀시핸즈 아너 소사이어티’에 드러머 리노 1호 회원으로 가입

멀시핸즈는 밀양에서 열린 드러머 리노의 다음세대를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특별순서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밀양 CMBC와 밀양시기독교연합회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밀양시청소년수양관 대강당을 청소년으로 가득 채우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시작했다.
드러머 리노는 자신의 아픔과 성장을 고백하는 진솔한 토크와 화려한 드럼 연주로 연말을 맞아 찾아온 밀양 시민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콘서트 마지막 순서는 멀시핸즈의 드러머 리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있었다. 멀시핸즈는 다음세대를 위해 멀시핸즈를 통해 드러머 리노가 후원한 기부금이 1억을 넘었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한다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에 대해 설명했다.
드러머 리노는 다음세대를 위한 열정으로 각종 음향, 영상 장비 기부는 물론 크리스천 아티스트 생활지 지원까지 다양한 사역에 멀시핸즈를 통해 지원했다.
드러머 리노는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많은 사람들에게 흘려보내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크리스천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면 더 많은 사역자들이 살아나고 다음세대 사역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멀시핸즈를 통해 건강한 기부를 실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멀시핸즈 임동재 대표는 “우리는 오늘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모여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을 기억하는 날”이라며 “여기 모인 청소년들이 드러머 리노의 인기와 명예보다 한 사람의 크리스천으로서 예수님을 따라 나누는 삶을 살아낸 것에 도전 받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멀시핸즈는 새로운 크리스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세워진 단체로 다음세대 사역과 선교사들을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