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12월 정기총회가 12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연동면에 있는 양문침례교회(담임목사 오영일 목사)에서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장래원 목사(하늘비전교회)의 사회로 친교부장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침례교회)의 기도, 김용원 목사(꿈이있는교회)의 성경봉독, 회장 오영일 목사의 ‘회목제물 되신 그리스도’라는 주제의 설교, 증경회장 신동일 목사(영락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2부 총회는 오영일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서기보고, 회계보고, 경과보고, 회칙개정, 신·구임원교체, 신 안건 토의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날 신 안건 토의에서는 세종시기독교연합회와 유사 단체나 조직에 대한 대처 방안과 처리 방법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2020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래원 목사(하늘비전교회)는 “조교연 회칙을 성실히 준수하고 역대 회장들이 추진해 온 아름다운 사업들을 발전시키며, 지역교회의 연합을 위한 교회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목회자의 긴밀한 친목을 통해서 지역 복음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했다.
조교연에서는 세종시기독교연합회의 사역을 적극 지지하며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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