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0. 2. 6. 목. 오전 11시
장소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
추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 출범감사예배가 6일 새로남교회에서 열렸다. 먼저 열린 1부 예배는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근절을 위한 기도로 시작 됐다.



설교를 맡은 김준규 목사(청주중앙교회 원로)는 기도하고 고대하던 모임이 드디어 개최되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선민과 거주사회의 책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준규 목사는 바벨론이라는 거주사회에서 안정되지 못한 삶을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으로서의 삶에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이 점을 지적해 그들이 거주사회에서 선민 답게 살아갈 것을 예레미야서를 통해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 받은 백성임을 기억해 거주사회에서 그 영향력을 발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례미야 29장 5-6절 말씀을 통해 영혼을 향한 목적화 현세를 향한 목적을 함께 이루어가야 한다며 그것은 선민으로서 그 수가 줄어들지 않게 부흥하고 번성해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예레미야 29:5-6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취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너희 아들로 아내를 취하며 너희 딸로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생산케 하여 너희로 거기서 번성하고 쇠잔하지 않게 하라
2부 대표회장 및 임원 취임식은 대전기독교연합회 김철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됐다.
대표회장으로 추대 된 오정호 목사는 출범취지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대한민국의 중원을 영적인 청정지역, 윤리적 청정지역으로 세워 갑시다.
- 하나님의 진리로 우리 고장 충청을 지켜 내겠습니다.
- 극단 이슬람의 패해에 대하여 그 실체를 분별하여 계몽하며 우리 고장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태러 청정지역으로 만드는 일에 힘을 쏟겠습니다.
- 올해가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 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바쳐 지켜온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혈맹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결초보은의 자세로 매진 할 것입니다.
- 충청 복음화에 힘쓰는 교회의 본질을 훼손 호도하며 사회의 질서를 깨뜨리고 기독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하여 온 교회가 강력하게 한 마음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 시대가 급변한다 할지라도 한국 교회는 지역사회의 정신문화를 고양, 보존하며 다음세대인 우리의 자녀들에게 희망의 센터가 되어야 합니다.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공동회장 대전기독교연합회장 김철민 목사
세종기독교연합회장 임공열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정진모 목사
충북기독교연합회장 유충열 목사
사무총장 박진홍목사
사무부총장 강지철목사
서기 박상준목사
부서기 인치은목사
회계 한익상목사
감사 장헌원목사
유백현 office@gbsglob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