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정기총회가 충청연회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1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규세 감독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희망봉사단이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 정기총회를 진행했으며 특별히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각 지회에 손소독제를 지원하며 격려했습니다.
2011년 11월 강일남 감독과 21개 지방 300여명의 연회원들과 함께 출범한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감리교 희망봉사단을 조직하여 모든 감리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며 영적인 영향력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후 2년에 한번 발대식과 전진대회를 통해 희망봉사단의 지경을 넓혀가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글 사진 유백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