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부활절 당일 오후 2시 30분 생명샘동천교회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예수의 부활, 성도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강사로는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이 나선다.
김선배 총장은 “아산시 부활절 연합예배 강사로 나서게 되어 기쁘다’며 ‘우한교민을 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제공하는 아산시를 보며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것이 기독교의 모범적인 자세이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나라의 어려움 속에서 분노와 원망이 아니라 이웃을 이해하고 품어낼때 그리스도의 부활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다’ 강조하며 ‘부활의 주님을 다함께 찬양하며 기쁨의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지휘하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는 “부활이야말로 기쁨이고 우리가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며 연합회 임원들이 지혜를 모아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고 참여를 독려 했다.
또한 ‘취약계층과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돕기 위하여 헌금과 온라인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러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우한 철수 교민 품기에 이어 아산시민들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을 하는 등 지원마스크를 포함한 감염예방용품 및 긴급 식료품, 긴급 지원금과 방호복 등을 지원하며 대응했고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부활절 달걀 콘테스트’와 ‘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모금활동’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하여 부활의 기쁨을 꼭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갈 수 있도록 힘썼으며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과 교회들의 어려움이 해결되어 취약계층 아이들과 가정, 그리고 모두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러한 모든 내용은 이번 부활절 예배 때 다루어지며 CTS기독교TV 방송과의 협조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으로 생방송으로 송출 될 예정이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0부활절 연합예배
일 시 : 4월 12월 오후 2시 30분
장 소 : 생명샘동천교회
아기연 홈페이지 (http://asanchurch.net) 와 CTS중부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020 부활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모금하러 가기 https://go.missionfund.org/asan2020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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