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헌혈 기증자 감소 및 헌혈잔고가 부족하여 공주시 기독교연합회가 헌혈운동본부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혈액은행 잔고가 부족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한국교회와 CTS기독교TV가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이 19일 공주 금강둔치공원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어려움을 이겨내기위해 노력한다며 공주의 많은 기독 단체들이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공주CBMC와 공주와이즈멘의 협조로 풍성한 간식이 준비되고 주은글로리아오케스트라는 오후 2시부터 성가곡과 가곡을 연주해 행사를 더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재준 목사는 “코로나19와 여러 어려움으로 행사 개최에 대해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었지만 공주의 목사님들의 협력과 격려 그리고 헌혈이 꼭 필요한 상황에 대한 공감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성숙한 공주 성도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헌혈 행사는 7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푸드트럭과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고 주은글로리아오케스트 연주회는 오후 2시부터 3시에 열린다.
행사 안내

행사 장소 _금강신관공원(금강둔치공원)

주은글로리아오케스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