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로블록스에 나이키랜드를 창조했다고 발표했다. 나이키 팬들이 서로 연결, 창조, 경험 공유,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가 로블록스에 존재하게 됐다. 나이키는 본부를 배경으로 로블록스의 몰입형 3D 공간 내부에 스포츠와 플레이를 생활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맞춤형 세상을 만들었다. 나이키 팬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나이키 아이템들을 자신의 아바타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나이키는 실제로 운동 데이터를 적용시켜서 가상현실이 증강현실이 되도록 설계했다. 실제 움직임이 로블록스에 반영되어 멀리뛰기나 빨리 달리기를 할 수 있다.
아래는 나이키에서 밝히는 Roblox의 NIKELAND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항이다.

첫째: 나이키의 WHQ는 모두에게 경쟁과 창의성이 풍부한 곳인 NIKELAND로 변신했다.
(NIKE WHQ = Nike Worldwide Headquarters는 미국 오리건 주 비 버튼 근처에 위치한 Nike, Inc.의 글로벌 본사.)
나이키랜드 내부의 건물과 필드들은 나이키의 실제 본사에서 영감을 받아 로블록스 커뮤니티가 다양한 미니 게임에서 경쟁하는 그들의 기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세부 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출시 시, 방문객들은 친구들과 태그, 바닥이 용암, 피구와 같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창의력은 무한하다. 나이키랜드 도구 키트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인터랙티브 스포츠 재료로 자신만의 미니 게임을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둘째: 나이키랜드는 실제 움직임에 의해 강화되어 방문객들이 더 활동적이 되도록 장려한다.
나이키랜드 관람객은 모바일 기기의 가속도계를 활용해 오프라인 움직임을 온라인 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실 세계의 몸을 장치에 연결해 이동하여 멀리뛰기나 스피드 런과 같은 멋진 게임 내 움직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셋째, 디지털 쇼룸을 통해 NIKELAND 아바타를 나이키 특수 제품으로 꾸밀 수 있다.
머큐리얼 축구화의 공식 로블록스 컬러웨이에서 글로벌 축구를 경험해볼 수 있다. 에어포스 1과 나이키 블레이저와 같은 클래식과 에어포스 1 폰탄카, 에어맥스 2021과 같은 새로운 장비를 아바타가 신을 수 있다. ACG와 나이키 테크팩과 같은 나이키 의류 제품들과 함께 디지털 쇼룸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넷째: NIKELAND는 누구나 로블록스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스포츠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접근권을 허물고 있다.
NIKELAND에서는 개인의 무한한 창의성이 뒷받침되고 고무된다. 플레이어들은 마당에서 경쟁하고, 마당을 짓고, 이스터 에그를 탐험하고, 발견한 것에 대해 블루 리본과 금메달을 받는다. 블루리본은 야드용 건축자재를 구하는 데, 골드메달은 아바타용 가상제품을 잠금 해제하는 데 쓰인다.

다섯 번째: 디지털 세계는 스냅챗을 통해 뉴욕시에 있는 나이키의 하우스 오브 이노베이션(HOI)에서 살아난다.
특별한 스냅챗 렌즈로 뉴욕 나이키의 HOI(Nike House of Innovation)에서 로블록스와 NIKELAND의 몰입형 세계를 살리면서 스포츠 경험의 미래를 위한 움직임을 고무하고 혁신하려는 나이키의 헌신은 올 12월에도 계속된다. 이 렌즈는 어린이 층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NIKELAND의 시그니처 아바타, 재미있는 게임, 그리고 NIKELAND에서 영감을 받은 부활절 달걀을 포함하여 NIKELAND의 증강현실 버전으로 바뀐 공간을 볼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