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팁선정 아시아인 최초 월드뮤지션 대표명단에 등재된 드러머리노가 오는 12월 9일 토요일 저녁 오산리 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리는 ‘2023 렛츠고코리아’에 함께한다.
작년 8월 27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렛츠고 코리아에는 3만여명이 참여하며 펜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다음세대의 예배 분위기를 전환 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드러머 리노는 “이제는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도 의미가 있겠지만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는 다음세대를 통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영리더들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 이라고 전하면서, 오산리 기도원은 수 많은 성도님들이 인생의 벼랑끝에서 목숨을 걸고 기도하던 곳이고 그 곳에서 수 많은 응답을 받았던 기도의 성지와 같은 곳 이기에 이번 집회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영성을 회복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러머 리노는 작년 렛츠고코리아 집회전날 리허설 후 교통사고를 당한 상태에서도 스테이지에 오르며 예배를 하였고, 집회를 마친 뒤에도 난임가운데 가졌던 23주차 태아를 사산하면서 화장을 치루면서도 다음세대를 위한 마음이 더욱 뜨거워져 목숨을 걸고 다음세대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렛츠고 코리아’는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 기도원 대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드러머 리노는 7시경 강당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