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사장 겸 대표이사, 대표이사: 고토 테이치)은 후지필름 X100VI 디지털 카메라(“X100VI”)의 출시를 발표했다.
후지필름의 X시리즈 디지털 카메라 제품군의 최신 모델인 X100VI는 뛰어난 화질, 컴팩트한 크기, 가벼운 바디감과 더불어 후지필름의 전설적인 색상 재현 기술을 제공한다.
2011년 후지필름은 X100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로 후지필름 X100을 출시했다. X100 시리즈는 트렌드세팅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세련된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성, 독특한 색상 재현과 높은 이미지 품질로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다.
X100VI는 X100 시리즈의 6세대 모델이다. X100VI는 대중적인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4020만 화소 X-Trans™ CMOS 5 HR 센서와 고속 X-Processor 5 이미지 처리 엔진을 탑재하여 높은 화질과 고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X100 시리즈 제품 최초로 최대 6.0 스톱2의 새롭게 개발된 차체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통합함과 동시에 이전 모델인 X100V보다 최소한으로만 증가한 시리즈의 특징적인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여 매우 넓은 환경과 상황에서 X100VI와 함께 촬영을 즐길 수 있다.
X100VI는 “The One and Only” 디자인과 조작성을 뛰어난 기능과 결합한 디지털 카메라로, 카메라를 소유하는 기쁨과 사진의 경이로움으로 전문 사진작가에서 열정적인 크리에이티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를 제공한다.
X100VI 가격은 약 28만 1,600엔. 3월 말에 발매한다. 이를 본 한국 커뮤니티는 “가격봐라. 환장하겠다.”, “엔저라는데 못해도 250만원은 넘겠다.”, “디자인은 미쳤는데 가격도 미쳤다.”, “이돈씨 라이카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