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교회의 선교 미래와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열린다.
ENN대표 강갈렙 선교사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세 차례 커다란 선교대회가 개최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에서 KWMF가 진행하는 2024년도 세계한인선교사대회”이며 “이 대회의 중보기도 지원팀 코디를 맡아 중보기도 지원을 진행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 기도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10년이면 한국 선교사 숫자는 현재 수준에서 50% 이하로 줄어들 것이며 이로 인해 이미 파송되어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10년 내에 50% 정도가 은퇴할 것이기 때문에 기도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국 교회의 선교를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며, 다음세대가 선교적 자원들로 일어날 수 있는 부흥과 하나님의 개입 “Great Breakthrough”가 필요함을 느끼며 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사로 이주만, 강갈렙 선교사가 나서며, 예수의 젊은이들 무브먼트와 이휘범 목사, 브렉스루워십(이승재 목사), 임은만 목사가 예배 인도로 참여해 기도의 열기에 불을 지핀다.
기도회는 3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4주간 진행 되는데 이주만 선교사가 강사로 서는 첫째주(3/28)는 7시에 시작 된다.
모든 기도회는 EN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 되며,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후원 할 수 있다.
*ENN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enn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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