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지난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회되면서 혈액 수급 위기에 직면했고 이에 공주시기독교연합회와 공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및 20개 선교단체가 힘을 합쳐 헌혈운동을 펼친 것이다.
공주시 기독교연합회 김재준 대표회장은 ‘공주시민과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의 섬김을 꾸준히 이뤄내면서 공주시를 섬기겠다’고 전했다.
이날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0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적격자로 81명, 부적격자로는 39명이었다.
행사는 7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했으며 주은글로리아오케스트도 연주회를 열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