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전북방송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찬콘서트를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CTS호남본부장 김영만 장로는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께서 코로나19로 지치고 낙심한 몸과 마음을 고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길 기대한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함께 꿈꾸자”고 말했다.
콘서트에는 트리니티트리오, 팝페라그룹 T&B, CTS전북방송 여성합창단, CTS전북방송 색소폰앙상블이 참여하며 특히 테너 임웅균이 특별 초대 되어 찬양을 나눈다.
테너 임웅균은 국내외 다양한 입상은 물론 ‘2002 부산아시안게임대회 홍보대사’, ‘서울오페라단 예술감독’,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99주년 기념음악회 예술 총감독’등을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 중 한명으로 2017년 CCM 앨범 ‘주 안에 있는 나에게’와 ‘나 어느 곳에 있든지’를 발매했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CTS전북방송 노찬영 지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콘서트 준비에 차질이 있었지만, 합창팀의 사전 녹화를 병행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콘서트가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CTS에서 정성껏 준비한 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찬양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찬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와 ‘CTS전북방송‘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문의 CTS전북방송 063-277-0069 / 카카오톡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