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가 조치원제일침례교회에서 열렸다. 먼저 열린 예배에서 박수진 목사는 사무엘상 30장을 본문으로 ‘승자 독식의 위험성’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두란노교회 장원옥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23년을 이끌어갈 임원 선출이 있었다. 조치원제일침례교회 박수진 목사가 회장으로 부회장에 인치은 목사로 선출됐다. 전체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한편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연합회로 1930년 10월 16일 김동훈 전도사(조치원성결교회) 순절 2주기에 조치원성결교회에서 조치원장로교회(여현기 영수), 조치원감리교회(김세용 목사), 조치원성결교회(천세봉 전도사)의 신자들이 모여 주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기로 작정하며 장,감,성교회가 충성단(조치원장감성교회연맹)을 조직하며 시작됐다.(성결교단 활천97호에 기록)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2023년 임원단
- 회장 박수진 목사 조치원제일교회 (기침)
- 부회장 인치은 목사 (장로교 통합)
- 총무 홍영자 목사 합동개혁
- 서기 윤근호 목사 (쌍류교회)예장 통합
- 회계 양동순 목사 (기침)
- 전도부장 민영주 목사 (만나교회) 예장 통합
- 사회부장 박치율 목사(영락교회)예장 통합
- 기획부장 김동익 목사(예장 백석)
- 교육부장 박경규 목사 (외국인 다문화 선교쎈타) 초교파
- 동원부장 민명식 목사(하늘사랑) 예장 합동개혁
- 친교부장 김장성 목사 (새삶교회) 예장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