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천안남지방회가 소속 27개 교회중 14개 비전교회를 대상으로 임대료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선 임대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10개 교회의 두달 임대료를 하늘중앙교회에서 600만원 지원으로 한달 임대료와 충청연회 천안남지방에서 한달 임대료 지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천안임마누엘교회에서 14개 미자립교회의 지방부담금 총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충청연회 천안남지방이 코로나19로 교회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는 사례를 보여줬으며 충청연회 또한 각 지방 비전교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