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NEWS
  • 영상
  • 행사/동정
수요일, 3월 29, 2023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20 °c
Daejon
22 ° 화
22 ° 수
25 ° 목
23 ° 금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 로그인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Home NEWS 익투스타임즈

수 십 만원이 들어있는 돈 봉투는 누가 옮겼을까?

2019년 5월 1일
익투스타임즈
A A
0

충청연회 유력한 평신도선교회 운영위원회 후 누군가 돈 봉투 살포

선교회 회장, 선교회와 전혀 관계없다고 확인

운영위원 아닌 인사차 방문한 6명의 목회자들은 누구인가?

충청연회 내 평신도 선교단체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선교회” 회의 후 이상한 돈 봉투가 살포되어 그 출처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돈이 들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요. 단순하게 연회 때 배포된 유인물에 대한 해명 글인 줄 알았습니다.”

“무심코 받았다가 귀가하는 차 안에서 확인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다 받아가는 분위기라 저도 어쩔 수 없이 받았는데 부끄러워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4시, 예산의 모 식당에서 있었던 “○○○선교회” 운영위원 모임에 참석했던 선교회 회원 중 본지에 제보한 내용들이다. 확인 결과 선교회 전, 현직 운영위원 25명이 참석했고, 운영위원 변경사항, 현안문제에 대한 회의가 있었음이 선교회 회장을 통해 확인됐다.

“본인의 일정상 긴급하게 모임을 공지했고, 정상적인 절차와 방법으로 운영위원 모임을 개최한 것뿐이다. 본인은 금전적인 문제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선교회와도 무관하다.” 선교회 회장인 M 모 장로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당일 회의에 참석했던 제보자들이 받았다는 수 십 만원이 들어 있던 돈 봉투는 어떻게 된 것일까? 누가 줬고, 출처는 어디일까?

운영위원회의 참석자는 25명이 맞다고 복수의 참석자를 통해 확인했다. 다만, 회의 시작 전 운영위원이 아닌 외부인들이 있었다고 한다. 선교회 지도위원과 목회자 6명이 인사차 방문했고, 운영위원회 전에 인사를 했다고 한다. 그 여섯명은 누구일까? 민감한 사안이라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도권 소재 특정학교 출신들이며 차기 감독선거에 벌써부터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와 진영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번 돈 봉투 논란에 대하여 소식을 접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본지의 지난 1월 29일자, “과열을 넘어 불법으로 치닫는 충청연회 감독선거”라는 기사가 나간 후 잠잠해 지나 싶더니 연회가 끝나기 무섭게 다시 레이스(?)가 시작된 것 같다며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이다. 

또 다른 연회원 중에는 이런 양상을 예측했었다는 견해도 밝혔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지난 4월 25일 오후, 충청연회가 한창이던 연회 회의장을 술렁거리게 한 일명 “찌라시”라는 것이었다. “충청연회의 평신도가 바로서기를 소망하는 장로 일동” 명의로 배포된 유인물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평신도들 중에는 분명한 대척점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먼저,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비교적 구체적인 내용을 적시하고, 실명을 거론했다는 것은 과거의 관행들을 거부하는 개혁적인 평신도 그룹들이 세를 형성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다시 말해, 구태의연한 금권, 타락선거의 관행들이 있었고, 향후에도 그런 조짐이 있을 것이라고 그 “찌라시”는 예언했었다는 이색적인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우리는 그런 관행들을 거부한다는 선언인 셈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또 다른 평신도선교회 회원인 모 장로는 이번 논란에 대해 이렇게 일갈했다. “우리 선교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교회는 참석자들에게 여비도 나눠주는 후원자가 있다니 우리 선교회는 오지 못하도록 막아야할지 오시라고 초청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작권자 © 익투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원문 보기

익투스타임즈

익투스타임즈

Related Posts

각종 부담금 기한 내 미납, 선거권 제한 문제없나?

각종 부담금 기한 내 미납, 선거권 제한 문제없나?

2020년 7월 31일
제 34회 총회 감독회장 ․ 감독선거에 임하면서

제 34회 총회 감독회장 ․ 감독선거에 임하면서

2020년 6월 21일
다음 글
자랑스러운 목원인, 1천여 명 모여 어깨동무했다!

자랑스러운 목원인, 1천여 명 모여 어깨동무했다!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액츠뉴스를 구독해보세요!

  • 교회세움협회, 교회세우기사업 통해 ‘주영광교회’, ‘영동대흥교회’ 예배당 건축 입당예배 드려

    교회세움협회, 교회세우기사업 통해 ‘주영광교회’, ‘영동대흥교회’ 예배당 건축 입당예배 드려

    0 shares
    Share 0 Tweet 0
  • 공주중앙장로교회 김진영 목사 위임 감사예배드려

    0 shares
    Share 0 Tweet 0
  •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0 shares
    Share 0 Tweet 0
  • 릴 나스 엑스, 사람의 피를 섞어 사탄의 신발을 내놓다

    0 shares
    Share 0 Tweet 0
  • 예배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지킨 다니엘의 기도?

    0 shares
    Share 0 Tweet 0

건강한 기독교 가치 추구 액츠뉴스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카카오톡 문의

  • 인기글
  • 댓글
  • 최신글
교회세움협회, 교회세우기사업 통해 ‘주영광교회’, ‘영동대흥교회’ 예배당 건축 입당예배 드려

교회세움협회, 교회세우기사업 통해 ‘주영광교회’, ‘영동대흥교회’ 예배당 건축 입당예배 드려

2020년 7월 21일
공주중앙장로교회 김진영 목사 위임 감사예배드려

공주중앙장로교회 김진영 목사 위임 감사예배드려

2020년 1월 15일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예람워십(YERAM WORSHIP)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

2022년 1월 20일
릴 나스 엑스, 사람의 피를 섞어 사탄의 신발을 내놓다

릴 나스 엑스, 사람의 피를 섞어 사탄의 신발을 내놓다

2021년 3월 29일
더 밝아진 LG 프로빔 프로젝터, 예술경험에도 최적

더 밝아진 LG 프로빔 프로젝터, 예술경험에도 최적

2023년 3월 5일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2022년 12월 30일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2022년 12월 12일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2022년 11월 21일

About

중부권 대표 크리스천 뉴스
ACTS NEWS

Follow us

Recent Posts

  • 더 밝아진 LG 프로빔 프로젝터, 예술경험에도 최적
  • 2022년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정기총회서 박수진 목사 회장으로 선출
  • [차선우 칼럼] 예수의 오심이 나에게 왜 기쁨인가?
  • 엘드림교회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초청 금요성령집회 열려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About Us
  • 후원하기

© 2020 액츠뉴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검색 결과
  • Home
    • 후원하기
  • NEWS
  • 인터뷰
  • 지역
  • 사진
  • 메타버스
  • 로그인

© 2020 액츠뉴스

이야 오셨네요!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OR

멋진 소식 기대하고 있어요! 😄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